TCP 와 UDP 차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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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CP 와 UDP 는 4 layers 전송(Transport) 계층의 프로토콜입니다.

전송계층은 IP에 의해 전달되는 패킷의 오류를 검사하고 재전송 요구 등의 제어를 담당하는 계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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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TCP VS UDP

: 두 프로토콜 모두 패킷을 한 컴퓨터에서 다른컴퓨터로 전달해주는 IP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현되어 있다.

: 신뢰성이 요구되는 어플리케이션에서는 TCP를 사용하고 간단한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전송하고자 하는

  어플리케이션에서는 UDP를 사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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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TCP(Transmission Control Protocol)

: TCP를 해석하면 전송을 제어하는 프로토콜

: 인터넷상에서 데이터를 메시지 형태로 보내기 위해 IP와 함께 사용하는 프로토콜

: 연결형 프로토콜

: 신뢰성을 보장하는 연결형 서비스

: 안정적이며 순서대로 교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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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특징

1. 연결형 서비스

: 3-way handshaking 과정을 통해 연결을 설정

: 4-way handshaking 을 통해 연결을 해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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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흐름제어

: 데이터 처리 속도를 조절하여 수신자의 버퍼 오버플로우를 방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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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혼잡제어

: 네트워크 내의 패킷 수가 넘치게 증가하지 않도록 방지

: 정보의 소통량이 과다하면 패킷을 조금만 전송하여 혼잡 붕괴현상을 막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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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신뢰성이 높은 전송

- Dupack-based retransmission

: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ACK 값이 연속적으로 전송되어야한다.

: ACK값이 중복으로 올경우 패킷 이상을 감지하고 재전송 요청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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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Timeout-based retransmission

: 일정시간동안 ACK 값이 수신을 못할 경우 재전송을 요청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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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전이중, 점대점 방식

- 전이중(Full-Duplex)

: 전송이 양뱡향으로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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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점대점(Point to Point)

: 각 연결이 정확히 2개의 종단점을 가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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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티캐스팅이나 브로드캐스팅을 지원하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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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UDP(User Datagram Protocol)

: 데이터를 데이터그램 단위로 처리하는 프로토콜

: 비연결형 프로토콜

: 연결을 위해 할당되는 논리적인 경로가 없다.

: 속도가 빠르다

: 신뢰성이 낮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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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DP는 비연결형 서비스이기때문에 연결을 설정하고 해제하는 과정이 존재하지 않는다.​ 서로 다른 경로로 독립적으로 처리함에도 패킷의 순서를 부여하여 재조립을 하거나 흐름제어 또는 혼잡제어 같은 기능도 처리하지 않으므로 TCP보다 속도가 빠르다. 네트워크 부하가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신뢰성 있는 데이터의 전송은 보장하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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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 때문에 신뢰성보다는 연속성이 중요한 실시간 서비스(Streaming)에 자주 사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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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특징

: UDP에는 연결 자체가 없어서 서버 소켓과 클라이언트 소켓의 구분이 없다.

: 소켓 대신 IP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.

: 서버와 클라이언트는 1:1, 1:N, N:M 등으로 연결될수 있다.

: 파일 전송과 같은 신뢰성이 보장되는 서비스보다 성능이 우선일떄 사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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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데이터그램 : 독립적인 관계를 지니는 패킷